'2012/09'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9.16 우울한 한주 (2)
  2. 2012.09.06 북한산

요번주는 너무나도 우울하다.

우울증에 걸리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내가 선택한 알바일이 너무 싫어져서  죽을 맛이다.

 

그런데, 며칠전 외할머니의 부고를 접했다.

외가는...... 암튼 그렇다.

장례식장가서 이모랑 삼촌이랑 사촌들 만나고...

가슴에 왕빵구 하나 내고 왔다.

xxx 같은 그 몹쓸 기분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아마도 내 인생 최악의 날들중 하나로 기억 될 듯 싶다.

그래도

할머니 편히 쉬세요.

사실, 이해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지만 내가 다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고 생각할래요.

고생많으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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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식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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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르날 2012.09.22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_ㅠ...
    따식이누나님 힘내세요.

  2. 드래곤포토 2012.09.28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추석되세요 ^^

북한산

분류없음 2012.09.06 22:57

 

 아침 저녁 선선한 가을바람도 불고 등산의 계절이 왔구나 싶자마자

바로 북한산으로 고고씽~~!!!

이게 얼마만이냐...

봄에 오고 왔으니까 대략4달만인가

며칠전 폭풍우때문인지 북한산계곡물이 가득 불어있었다.

 날이 좋아서 사람들 많겠구나 했는데

간만에 보는 쨍쨍햇님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은 생각보다 적었다.

다들  늦은 휴가를 떠난 모냥이당

 구기동->대남문->문수사->구기동

이 코스로 찍고 내려왔는데, 힘든 구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운동을 쉬어서인지 유달리 힘들었던 산행,, ㅠㅠ

 

 헉헉...이 계단만 오르면 대남문이구나!

오르다보니깐 무릎관절이 다 쑤시넹

늙었나봐 ㅋㅋㅋㅋ

 대남문에서 바라본 풍경..

캬~ 이 맛에 산에 오는거지!!!!!

♡♡♡♡♡

 산에서 바라보니 아파트며 건물이며 개미처럼 보인다.

하찮아 보이기까지....이러다 도 닦는거지..ㅋㅋㅋ

 대남문 성곽.

저쪽으로 가면 비봉능선인데..힘들어서 못가 헥헥..ㅋㅋ

머든지 즐길 수 있을 만큼만...^^;;;

등산백팩 메고 올라오면 등짝이 후끈거리고 땀범벅돼서 고생고생 견고생하지만..

도시락 그득그득 담아서 까먹는 재미에 무겁고 더워도 백팩에 바리바리 싸게 된다..ㅋㅋㅋ

얼마나 맛나는지!!!!!!!

그냥 밥만 씹어먹어도 꿀맛꿀맛!!!!

예전에 도시락까먹을때 북한산 백구가 와서 기웃거리길래 햄을 몽땅 줬떤 기억이 난다.

그 후에 "북한산 백구"라는 다큐방송하는걸 봤는데..절에서 키우는 개들이 아니라

전부 유기견들이었다.. 너무 슬펐다.

그래서 이번에도 혹시라도 백구를 볼까싶어 또 햄 싸갔는데,

역시나 안보였다. 아마도 방송을 탔으니 관리사무소에서 더더욱 관리를 했겠지...

불쌍한 북한산 백구 황구 흑구...등등..ㅠㅠ

녹차,결명자차,캐모마일,또 결명자차.

캐모마일 너무 맛나다!!

 

이날 무리하지도 않았는데 발톱이 빠질듯이 아팠다.

예전엔 등산쯤은 가벼웠는데, 이날은 왜 그랬는지...상당히 힘들었다.

아마도 8월달에 수영도 쉬고 완전한 잉여로 지내서 인듯..ㅋㅋㅋㅋ

다음날부터 알바시작했는데 안신던 구두까지 신고 정장까지 입고 출근했떠니 레알 발톱 빠질지경이다.

아직까지도 발톱이 빠질듯 말듯...

우허허허헉...

그래도 등산은 심적으로 정화되는 듯 하다.

음...다음에 또 가야겠다.

다음주쯤?

고고씽~~~~ 

Posted by 따식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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